안녕하세요. 현대소방입니다.
소방점검시 감지기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데요.
연기감지기는
화재시 발생하는 열, 연기, 불꽃 또는 연소생성물을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수신기에 발신하여 수신기에서 경보를 송출하여 재실자 및 피난자에게 화재사실을 통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연기감지기의 구분은 4가지로 구분하는데요
가. “이온화식스포트형”이란 주위의 공기가 일정한 농도의 연기를 포함하게 되는 경우에 작동하는 것으로서 일국소의 연기에 의하여 이온전류가 변화하여 작동하는 것을 말한다.
나. “광전식스포트형”(실내)이란 주위의 공기가 일정한 농도의 연기를 포함하게 되는 경우에 작동하는 것으로서 일국소의 연기에 의하여 광전소자에 접하는 광량의 변화로 작동하는 것을 말한다.
다. “광전식분리형”이란 발광부와 수광부로 구성된 구조로 발광부와 수광부 사이의 공간에 일정한 농도의 연기를 포함하게 되는 경우에 작동하는 것을 말한다.
라. “공기흡입형”이란 감지기 내부에 장착된 공기흡입장치로 감지하고자 하는 위치의 공기를 흡입하고 흡입된 공기에 일정한 농도의 연기가 포함된 경우 작동하는 것을 말한다.
광전식스포트형의 감도설계값시험
광전식스포트형감지기(아날로그식은 제외한다)는 풍속을 20 ㎝/s 이상 40 ㎝/s 이하로 하고 1 m당 감광율로 분당 (1.75 ± 0.75) %의 일정한 간격으로 직선상승하는 연기기류를 가할 때 제조사 작동 감광률 설계 값과 연기기류 농도 값과의 허용오차가 ± (연기 기류농도값 × 25 %)인 범위이내에서 화재신호를 발신해야 한다. 이 경우 허용오차가 ±3.3 %/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허용오차를 ±3.3 %/m로 적용.
즉 입자크기 즉, 0.3~1um 눈에보이는 입자가 0.2m/s~0.4m/s로 분사 할때 감지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연기감지기 점검은 점검기구로 분사하여 작동합니다.
외부의 노출된 장소의 연기감지기경우 점검시 동작불량이 발생하므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합니다.
국내감지기 연기분사스프레이의 사용방법은
1)0.6m~1.2m의 거리에서 감지기의 분출구 또는 옆면으로 1~2초 분사한다.
2)내장 지연회로가 없는 감지기는(비축적형)은 분사후 10초이내에 경보음이
울린다.
3)내장 지연회로가 있는 감지기는 1~2번 분사해줘야 하고 10~15초 이내에 울려야 한다.
*너무 많이 분사하면 감지기의 감도에 영향을 줄수 있다.